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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mspr7195님의 밸런스 토론 의견입니다. 작성일 2019/08/16 04:34


* 분류 시스템

스킬아이템의 분류기준을 먼저 지적하자면, 클래식 모드는 과거 젬파이터를 즐겼던 유저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분류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하이퍼 모드는 그 기준이 모호합니다젬코어 무당(블랙)과 사신무 청룡검을 예로 들자면, 청룡검의 스킬 중 슈퍼아머, 가드불가 등 스킬의 능력치가 여타 젬코어 보다 월등히 높아 가장 손꼽히기 때문에 하이퍼모드에 맞게 분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무당(블랙)은 청룡검보다 능력치가 현저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그저 블랙시리즈에 포함되어서 하이퍼모드 젬코어로 분류가 되었다면 분류기준이 밸런스는 고려하지 않고 너무 틀에만 맞추려하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클래식모드와 달리 아이템으로 화끈하게 싸우는 하이퍼 모드에서 유저들은 무당(블랙)을 장착하고 하이퍼 모드를 할까요?

운영진의 기획의도가 블랙시리즈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급이 낮은 아이템들을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체적으로 (여타 아이템과 상대는 가능하도록) 부분 상향화 또는 리메이크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렇지 않다면 하이퍼 목록에서는 과감하게 제외시켜야 됩니다.


블랙시리즈 외에도 보스전 젬코어, SE 시리즈, 각성 시리즈들 중에도 좋은게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성능이 뛰어난 상점 스킬아이템도 많습니다. 준수한 성능을 지닌 상점아이템으로도 승부를 볼 수있게 모드내에 제한된 스킬아이템의 목록을 늘린다면 더 많은 유저들이 하이퍼모드를 참여하기가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시그플레어는 아주빠른 공격과 압살하는 데미지가 매우 높기에 하이퍼 모드에 추가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 게임룸의 유동성

하이퍼 모드나 클래식 모드를 입장할 때 내가 장착한 아이템이 해당모드에 부적합하면 게임룸 입장이 제한됩니다. 그럼 그 방을 입장하기 위해 그에 맞는 아이템을 내 정보로 가서 착용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는데 대기실에서 Hyper, Classic 모드가 박힌 방을 보면 일반모드 보다 더 참가하기 꺼려지것이 이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단계를 축약시켜 아이템을 모드에 맞추지 않더라도 입장이 가능하고 변경 전까지 게임준비를 할 수 없게 (또는 게임 시작이 불가하게) 개선 된다면 유저들이 접근하는 데에 좀 더 수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는데에는 게임룸내에서 스킬아이템 목록 UI정렬이 필요한데 (A1)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을 개설 할 때에 게임모드를 분류해서 방을 생성하는 것보다 게임룸 내에서 유동적으로 모드 변경이 가능하도록 설정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모드의 양상이 완전히 다른 배틀,럼블,보스 3가지로만 분류를하고 나머지 모드는 게임룸 내에서 변경 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됩니다.

(럼블-스크롤 -> 럼블-아레나 or 배틀-일반 -> 배틀-하이퍼




* 장려 이벤트

과금을 하여 전용 아이템을 보유한 유저와 그렇지 못한 유저의 차이로 이 모드는 누구나 참여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현재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일치 하이퍼 랜덤박스를 지급하는 데일리 이벤트를 하시는게 어떠실련지요.


데일리 랜덤박스 이벤트는 접속을 한 대상에게 1일치 하이퍼 (젬코어와 비전서) 랜덤박스를 제공하고, 접속시 팝업창으로 알려 복귀유저도 바로 알 수 있게 하여 모드참가를 장려하는 것입니다. 단 매일매일 제공되는 박스를 오픈하지 않을 시 익일 자동 소멸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정하게 박스를 누적할 수 없도록 함과 동시에 처음 접하는 신규유저들도 여러가지 아이템을 맛보기 위해 매일매일 접속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하이퍼 랜덤박스는 1일에 590캐쉬로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일 수는 있으나 구매자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무작위로 드랍되는 아이템을 하루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없습니다. 이 박스를 데일리 박스로 지급하고 상점에서 판매하는 하이퍼 랜덤박스를 위에서 언급한 급이 낮은 아이템을 제외하고 보다 성능이 높은 아이템을 리뉴얼을 하거나 직접 구매자가 선택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박스 가격을 인상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일치라는 점을 감안해 900캐쉬에서 1500캐쉬이내)

 

 



이후로는 게임 내 버그와 반드시 필요한 개선사항입니다.

 

 

 

* 인게임 버그

 


- 블랙 스크린

번지시 캐릭터가 공중에서 (수직으로 낙하하지 않고 난무 시전후 무빙 또는 점발 시전시) 움직일 경우 캐릭터의 초상화가 사라지면서 다음 라운드부터 블랙스크린이 떠 내 캐릭터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상대가 어디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화면 상태가 되는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상대방 시점에서는 캐릭터가 아예 보이지 않아 범위성 젬코어로 공격을 하면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맞거나, 또는 남은 생존자가 게임을 끝내기 위해 고의로 자살을 해야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게 됩니다.




- 최적화 불안정

게임시작시 로딩페이지, 또는 인게임 중 젬파이터 프로세스가 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버그가 아주 오래전부터 발견되었는데 이제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시간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할 때 게임도중 정각 1분전 튕김현상이 발생한다면 유저입장에서는 더욱 절망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공중낙법

해당 기능을 추가한 시도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공중낙법 시전시 3인칭 시점에서 무빙이 매우 매끄럽지 않게 관측이 됩니다 (예를들어 공중낙법 후 1단 점프 무빙이 온전히 관측이 되지 않고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는 경우)



- 배틀코인

하이퍼 모드 전용 배틀코인이 일반 배틀모드에서도 선물되는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 UI 개선



- 소모품 구매 개수 설정

매 이벤트 보스전이 개장되면서 매우 낮은 확률의 핵심 아이템을 얻기 위해  유저들은 다량의 전리품 상자를 열기 위해 상점에서 전리품 열쇠를 구매합니다. 이 때 보유한 상자만큼의 전리품 열쇠를 구매하는데 예를들어 100개의 열쇠를 구입하려면 개인이 일일히 구입 구매확인을 100번하는 단계를 거치는데 이 과정을 단축시켜 개수를 원하는만큼 (인첸트 코어, 해체킷, 강화 아이템, 랜덤상자 등 모든 소모품 포함) 설정할 수 있다면 이벤트 보스전 참여유저 뿐만이 아닌 여러 유저들의 불편함이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게임룸 내 스킬아이템 목록 정렬 (A1)

공방에서 게임을 즐기다보면 내가 다른 비전서나 젬코어로 변경하고 싶은 순간이 오는데 이미 많은 스킬아이템을 보유한 유저는 정렬순서가 뒤죽박죽인 목록창에서 스킬아이템을 급박하게 찾다가 포기하고 플레이를 하거나, 한참을 찾다가 (다른유저가 잠수로 인식하고) 강퇴를 당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내정보에서 모든 아이템을 이름순, 신상품순으로 정렬이 가능하게끔 게임룸 내에서도 해당 UI를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유저가 잠수인지, 아니면 아이템목록을 고르고 있는지 다른 유저가 식별할 수 있게 MASTER, READY 로고처럼 FIT IN 로고를 생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길드창 오류

일주일에 최소 2번은 길드원이 접속해도 길드창에 오프라인으로 표시되는 점과 길드 채팅창에 메시지를 입력하면 표기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도 개선해주세요.




* 보스전


- 싱글모드

어드벤쳐모드 1 페이지 있는 맵들은 전부 난이도 제한없이 싱글 플레이가 가능하게 패치가 되었지만 2 페이지에 있는 DH 시리즈는 불가능 합니다. PVE모드가 생긴 이후 일부 맵들의 난이도 제한을 해제하셨는데 어중간하게 일부만 하는게 아닌 모든맵의 싱글플레이 난이도 제한을 해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스 점령전

어드벤쳐 모드 페이지를 보면 맵별 일정기간동안의 랭킹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거 다시 재게할 생각이 없으시면 해당 UI를 삭제시켜 주세요. 재게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빠른시일내에 재게하여 유저들에게 캐롯보상지급을 활성화 시켜주세요.



- NPC 초상화 오류

DH 시리즈 중 단계별 안내멘트를 하는 강지영 요원의 초상화가 사라진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 홈페이지 내 문의


- 1:1 문의 새로고침 문제

1:1 문의를 통해 유저와 운영자간 개선사항, 게임내 버그, 아이템 지급 등 유일한 소통창구로 내가 문의사항을 다 입력하고 완료버튼을 누르면 문의목록에 답변대기중도 없이 문의내용이 전부 다 소멸됩니다. 이게 새로고침을 다시하고 PC를 재부팅하고 다른 PC로 문의를 해도 똑같이 문의내용이 소멸되어 문의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웹디자이너에게 수정요청을 부탁드립니다.



- 문의 중 사진첨부

예를들어 해당 버그가 발생하니 고쳐주세요 라는 문의를 남기면 문제 해결에 대한 답변이 없고 운영진이 확실히 처리할 수 있게 사진자료를 첨부해달라는 답변이 옵니다. 하지만 사진자료 첨부시 ‘HTTP ERROR 500’ 이라는 문구가 뜨면서 사진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브라우저를 통해 첨부하면 사진첨부 탭이 닫혀 있습니다. 이 문제도 위와 동일하게 웹디자이너를 통해 수정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2014년 젬파이터가 위메이드에서 이전되기 전까지 시즌제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여러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밸로프로 이전 후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 진행은 이전보다 많이 더디고 출시되는 (캐롯으로 구매 가능한) 코스튬 아이템이나 스킬아이템들을 업데이트 하는 개수가 점점 줄어드는 반면, 이전에 판매한 한정 랜덤박스만 재탕하면서 가챠게임의 노선을 따라가는 것에 대해 잼파이터 유저분들도 운영진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는 것을 부정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가이드가 없어 입문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격투게임을 온라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면, 더 새로운 컨텐츠, 더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해서 목적을 갖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유저들을 계속 유치시켜야 되는데 맨날 똑같은 도팔 펭고 위계에서 검안들고 싸우고, 몇킬 몇판하면 아이템, 몇시에 접속하면 아이템, SE재료 만드는 이벤트 보스 뺑뺑이를 몇 년 동안이나 진행하니 누가 이 게임을 더 하고싶어 할까요.


그나마 업데이트 하는 몇 안되는 아이템들도 색깔놀이로 옵션만 바꿔놓은 캐쉬 코스튬과 캐쉬 스킬아이템이 전부이니 더 이상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온라인 게임을 운영하는 기업이니 당연히 가챠게임 노선을 어느정도는 따라가야 수익구조가 난다는 것을 이해를 하지만, 너무 수익에만 의존하고 개발과 운영에는 게을리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즌개편과 정규보스가 출시된지 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더는 캐쉬 아이템으로만 연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위에서 말씀드린 아이템간 밸런싱, UI개선, 인게임내 버그, 기존과 다르게 기획된 이벤트 (운영진의 아이디어로 버거우시다면, 젬파이터 공식카페나 공식홈피에 설문조사 항목을 열어 새로운 컨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정규 시나리오 보스전 등등 새 시즌을 기획하여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를 해주세요.





유저들이 젬파이터를 하는 이유를 만들고 업데이


트 공지를 볼 때마다 설레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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