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만우절] | 작성일 | 2016/04/01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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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둘다 맞벌이 부부라 바쁘신데 내가 다니는 학교를 한 번도 온 적이 없어요 운동회때도 누나들만오고
이제 고3 취업준비 해야되는데 담임선생님이랑 나랑 부모님 이렇게 면담을 해야됨 내가 쌤한테 오늘 면담하자고 했는데 쌤이 만우절이라서 면담으로 뻥치냐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었지만 웃어넘기고 진지하게 취업 면담하고 싶다고함 부모님도 불러서 쌤이 오케이해서 부모님만 부르면 되는 상황이었뜸
내가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나 운동하다가 팔이랑 어깨랑 다리 골절됐다고 전화로 뻥침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부모님 진짜로 찾아옴ㅋㅋㅋㅋㅋㅋ 전화한지 20분도 안지나서 학교로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말 기분 좋았음 그렇게 면담하고 돌아가심 엄빠는 날 아직 사랑하시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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