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메이드 때부터 했던 사람이고 밸로프로 이관된 젬파는 뜸하게 하다가 아예 접고 7-8년 만에 젬파 들어와 봄. "ANALAYEON" 내 현역 기준으론 그저 그런 중채유저 수준인데 내가 접고 나서 나온 비전서도 잘 모르겠고 손도 잘 안 따라줘서 초반에 내가 좀 졌음. 근데 자꾸 쪼개면서 이빨 털길래 '그래 얘는 이기고 가야겠다' 싶어서 감 살리면서 계속 도전했고 끝내 4판 만에 이겼음. 그러고는 이제 사람이 많은 방에서 놀고 싶어서 다른 방 갔는데 따라다니면서 대기실 챗이랑 외치기로 쫄튀 했다고 개 주.접 떨면서 정치질을 하더라? 초반엔 한참 할 시절에 말싸움했던 생각도 났고 그랬는데 무시하니 이악물고 욕을 매크로로 써서 도배를 해대더라 ㅋㅋ 내가 복귀한 뒤 만난 신사적인 고수도 많던데 꼭 왜 길드도 친구도 없는 송사리들이 지보다 못하는 뉴비나 복귀같이 보이면 이 악물고 따라다니면서 야부리 털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물론 나도 옛 인맥들이 닉변을 했건 아이디를 바꿨건 다 접었건 간에 이젠 아는 사람 한 명 없지만 내가 만약 복귀 유저가 아니라 뉴비였으면 저런 새ㅡ끼들 때문에 바로 접었을 거 같더라. 여전히 유입 없는건 인성 곱창 난 병ㅇ신새ㅡ끼들이 젬파에 썩고 썩어서 예나지금이나 뉴비는 엄두도 못 낼 건달소굴 느낌을 주고 있는것도 크다고 본다. 물론 마케팅도 안하고 해도 안되지만 ㅋㅋ 사람이 없는 게임일수록 사람을 잘 살펴야 하지 않겠냐 젬파이터가 롤만큼 큰 대회를 열만큼 영향력있는 게임도 아니고 젬파이터만큼 썩은물 게임이면 나이대도 동시에 다 같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신사답고 즐겁게 좀 하자 이 게임은 여태 살아 있는것도 기적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