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거의 10년만에 왔는데 추억팔이좀 하고감 | 작성일 | 2020/12/06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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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12살때부터 했으니까 14~15년전에 시작해서
고등학생 입학쯔음에 그만했던거같은데
일단 나는 럼블러였고 100중에 90이 럼블 개인전 공사장이였음
잘은 기억 안나지만 천성 오빠 HERO masters Hiddencard GWONRYUK 이런식으로 길드 다녔던거같고
마지막쯔음엔 거의 권력이였던거같음 이게 기억나는게 더 웃기네ㅋㅋ
나도 학창시절에 피파 서든 메이플 등등 애들 다하는게임들도 즐겨했는데
집에서 컴퓨터켜서 하는 젬파이터가 그렇게 재밌더라
들어가서 길드챗으로 인사하고 친창들켜면 대부분이 럼블러라 들어와있는사람한테 귓해서
럼갠 자리있냐고 물어보고 내 기억상 1등하면 방장이되는 시스템이였는데 지가 1등해서 자리내준다고 그러고 ㅋㅋ
이게 진짜 10년도 더된일들인데도 마스터즈 히카 권력때 사람들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진짜 학창시절에 너무나도 재밌게해서 그런가보다
마스터즈랑 히든카드때는 카페활동도 되게 열심히했던거같은데 ㅋㅋ 지금생각하면 진짜 귀엽네 ㅋㅋㅋ
요즘에 나왔으면 오픈카톡방도 있고 정모도 되게 자주했을거같은데
그때 당시엔 대부분 중고등학생에 카톡도 나오기 직전이라 끽해야 문자 주고 받는 정도였는데
막 길마형한테 전화하고 그랬던것도 기억나네
성인되고도 한두번 피시방에서 들어가봤는데 자유채널에도 배틀방 한두개? 있고 사람 거의 없는거같더라
캐롯 많아서 거기있는사람들한테 캐롯템 필요하냐고 선물해준다니까 경계하는건지 진짜 필요가없는건지 말을안하던데
그냥 갑자기, 진짜 갑자기 수년간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 생각나서 *** 찾아와서 글써봄 ㅋ
저 길드들 활발하던 당시에 겜하던사람들은 이제 없겠지? 언제 댓글을 확인할진 모르겠지만 있으면 아이디라도 알려줘봐
아는사람 보면 좀 많이 반가울거같아
잘은 기억안나지만
EricClapton 뇌전master HcThunder 분쇄 << 요런닉들 썼었는데 어쨌든 그냥 심심해서와봤다~ 다들 즐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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