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젬파이터 오픈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쭉 하고 있는 유저 Vera 입니다.​

우선 클래식​과 하이퍼​ 모드에 관한 설명을 진행하겠습니다.

클래식
- 기존 유저들과의 스펙차이를 좁히고 성능이 평범, 혹은 그저그런 아이템들로 '공평한' 배틀을 진행하는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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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 기존 유저들의 고스펙 아이템들을 제약없이 마음껏 사용가능한 모드입니다.

추가로 1라운드 승리시 '배틀코인'​​​ 이라는 아이템을 상대에게서 회수하고 반대로 1라운드 패배시 상대에게 강탈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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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 '배틀코인' 은 추후 공지로 배틀코인이 가장 많은 유저 순위를 매겨 랭킹에 따른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이 아이템은 추후 공지로 공개됩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밸런스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클래식의 아이템 기준이 너무 애매합니다.
예를 들자면 국민비전서인 '검은안개류 인술' 비전서 같은 경우엔 성능이 좋은게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옛날부터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또 애용한만큼 손에 익어 많이들 사용합니다. 고스펙이 아니여서

클래식 모드를 진행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검은안개류 인술 비전서를 사용하고싶어도 사용할수가 없어 일반 배틀을 진행하는 일이 대다수입니다.

이를 보완할 개선점은 일반 배틀모드와 클래식 모드의 차이를 없애고 추가로 상자템은 사용 불가능 하되 상점 아이템들은 전부 사용가능하게 개선하고 추가로 방의 설정으로 상점 아이템들중 에서도 성능이 좋은아이템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아이템들은 최대 10개까지 사용 불가능하게 하는 밴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제 하이퍼 모드에 대한 의견을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하이퍼는 상자 아이템을 전부 사용하는것이 가능한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상자아이템 뿐 아니라
앞서 설명한 밴 기능과 픽 기능까지 추가하여 일부 상점아이템을 픽, 또한 일부 상자아이템을 밴 *** 추가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밸런스 개선점은 이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어느정도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젬파를 10년이상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 했다면 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더 좋은 개선점으로 유저가 늘어나길 간절히 바라면서 글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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